Sunday, August 29, 2010


dear doctor,
잔잔한 일본영화.
이성적으로 "이거 왜이래? "뭐야 이게 어떻게 이래? 라고 따지면서 보면 못볼 영화.
잔인하게 피튀기고 살튀기는 자극적인 영화도 좋아하지만,
난 이런 영화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한 여름 더위에 지치다가 상큼한 매실차 한잔을 마신 느낌.
디어 닥터, 우리나라 버전은 우리의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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