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27, 2008

nothing

My legendary need to achieve results might not bring fulfillment now, for whatever I accomplish might fall short of my expectations. It may be useful today to examine my personal history to better understand what motivates my drive for success. Ultimately, happiness will come from within.

Monday, June 30, 2008

위험한 사랑

the love aka sa-rang(in korean)

The baber of Siberia

두영화의 공통점;
여인네 하나 잘못만나 장래촉망되는 남정네 인생 폭삭 망하기

왜..하필 그 둘은 잘 생기고, 귀여운 행동까지해서, 사람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지...내참..
남자주인공인 Oleg Menshikov를 인터넷에서 뒤지고 다닐정도로 애썼었는데, 실제 나이가 꽤 있음으로 보고 한번 움찔했던것이 기억에 남는다.
the barber of siberia는 러브 오브 시베리아라는 제목으로 맨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는 이해를 하지 못한 너무 "긴" 영화였다.

케이블티비의 도움으로 몇번을 리와인드해서 보게되었고, 이상하게 점점 빠져들었다.
사랑하는 여자가 자신의 집에 방문한것을 알았을때의 그 남자의 들뜬 모습. 그 남자의 너무 행복한 모습에 슬퍼하는 또 다른 한 여자.

영화초반의 뽀샤시하고 청순했던(?) 남정네의 얼굴은 영화의 마지막부분에선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야인의 얼굴이 되어있다.
그래도 그 눈빛만은 너무나 아련한.....

the love 사랑.. 포스터의 글만 보고도 비극적 사랑임은 알았지만....사람인생 이렇게도 꼬일수 있구나를 제대로 보여준 영화.

베스트씬이라면.....남자주인공이 보쓰의 여인이 되어버린 자신의 사랑을 깍듯이 예우하는 모습.. 보쓰의 내연녀 관리라고나 할까. 깍듯한 존댓말에 주의사항들을 설명하지만... 설명 내내 흔들리는 슬픈 눈동자와 마지막말을 잇지 못하고 돌아서는 그 뒷모습에 눈물이 났다.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하지만 영화엔딩은 솔직히 너무 했다는 생각만 들었다.

그런 사랑이 있을까. 니가 없는 세상은 나에게도 의미가 없다는..그런 사랑.

과연..그게

사랑일까.

far rockaway에서.

파도와 함께 보내버리고 싶은 것들이 있다.

Monday, June 23, 2008

Get past my fears




It may be hard for me to acknowledge how nice someone is acting toward me.




Whether this is about my self-esteem or if Im questioning the motives of others,




it's easier to just ignore the friendliness or emotional warmth than to accept it at face value.






Get past my fears; life is too short to shut off love and support before it even has a chance to grow.

Thursday, June 19, 2008

뭐가 많은 하루.

아침부터 돌아다니고..

점심엔 새로 개장한 brooklyn ikea도 갔다.

red hook지역이라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지만...ikea의 자랑 meatball과 frozen yogurt는
아주 먹을 만했다.

몇몇 소소한것들을 샀다.

예전과는 다르게 그다직 exciting하진 않았다.

살게 없어서 일까.. 살 돈이 없어서일까..넨쟝..뭐 둘다 별로다.

저녁때는 나름 동창회에 갔다. pratt동기 동창회 ㅋㅋ

10명정도 모여서 강서회관 곡이먹기로 시작해서

players2의 룸까지.. 고고싱이었다.

자알 놀았다.

어느정도까지 얼마만큼 놀아야하는건지 난 모르겠지만..그냥.. 오래간만에 혜련언니도 만나고.
반가웠다. 다른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날 생각하진 않겠지만.뭐
나쁘지 않네.

오늘또 느끼지만..난 사회적 동물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는 동물같다.

더 원시적 동물인가...

혼자 노는게 더 재밌는것같다. 케헤헤........잘 놀아놓고 딴소리네..이 여자.

어쩜..오피티 카드를 받아놓고 논게 맘에 걸려서 이런걸지도 모르겠다.

요즘 불경기란다.

layoff도 장난아니시고.

앞길이 막막한 난 포리너다.

레이오프 일순위..아니 영순위 포리너..

자랑스런 한국인.

레이오프 일순위되다..크............................

잠안오네...............아..

Wednesday, June 18, 2008

flexibility



The more rigid I am in holding on to a current position, the greater the shock waves are that can crash through my life. But practicing flexibility --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 enables me to make great strides toward my goals. It's truly a paradox; the less I push myself now, the closer I can get to my desti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