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19, 2008

뭐가 많은 하루.

아침부터 돌아다니고..

점심엔 새로 개장한 brooklyn ikea도 갔다.

red hook지역이라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지만...ikea의 자랑 meatball과 frozen yogurt는
아주 먹을 만했다.

몇몇 소소한것들을 샀다.

예전과는 다르게 그다직 exciting하진 않았다.

살게 없어서 일까.. 살 돈이 없어서일까..넨쟝..뭐 둘다 별로다.

저녁때는 나름 동창회에 갔다. pratt동기 동창회 ㅋㅋ

10명정도 모여서 강서회관 곡이먹기로 시작해서

players2의 룸까지.. 고고싱이었다.

자알 놀았다.

어느정도까지 얼마만큼 놀아야하는건지 난 모르겠지만..그냥.. 오래간만에 혜련언니도 만나고.
반가웠다. 다른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날 생각하진 않겠지만.뭐
나쁘지 않네.

오늘또 느끼지만..난 사회적 동물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는 동물같다.

더 원시적 동물인가...

혼자 노는게 더 재밌는것같다. 케헤헤........잘 놀아놓고 딴소리네..이 여자.

어쩜..오피티 카드를 받아놓고 논게 맘에 걸려서 이런걸지도 모르겠다.

요즘 불경기란다.

layoff도 장난아니시고.

앞길이 막막한 난 포리너다.

레이오프 일순위..아니 영순위 포리너..

자랑스런 한국인.

레이오프 일순위되다..크............................

잠안오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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